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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디

내 피부 타입 알아보기(중성피부)

아름다운 피부만큼 좋은 화장은 없다. 메이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피부다. 그 만큼 피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 여성들은 바쁜 생활 때문에 피부를 가꿀 시간이 거의 없다. 피부 관리의 첫 단계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오늘은 그 세 번째로 중성피부에 대해서 알아보자.



중성피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비누로 세안한 직후 피부 느낌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2. 클렌징 크림으로 화장을 닦아낼 때 느낌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3. 점심 시간이 정도 시간이 흘러도 피부 상태가 윤기가 있고 깨끗한 상태이다.

4. 스킨토너를 발랐을 때 피부 반응은 괜찮다.

5. 생리 기간 직전에만 여드름이 생긴다.

6. 유분이 많은 나이트 크림을 발랐을 때 피부 반응은 편안하다.



중성피부는 피부가 부드럽고 모공도 보이지 않으며 반점도 없는 안정된 상태의 피부이다. 기름기로 번들거리지도 않고 각질도 생기지 않는 건강한 상태로 피부색이 환하다. 피부색이 선명한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호르몬 활동이 왕성해져서 가끔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등이 생기지만 금세 사라진다. 그러나 중성피부도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한다. 스킨케어를 소홀히 하며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노화가 빨리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리방법

1. 중성피부는 유일한 손질 방법은 하루에 두 번씩 부드럽게 물로 세안을 하고 로즈 워터 같은 부드러운 스킨토너를 발라주는 것이다.

2. 매일 자외선 차단지수(SPF)15 이상의 가벼운 보습제를 바르면 태양빛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일주일에 한 번씩 팩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 표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