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코디

린제이로한의 원피스 스타일

린제이로한의 원피스 스타일


헐리우드 스타 중에 그리 생각나는 영화가 없으면서 유명한 사람이 있다면 린제이로한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각종 스캔들로 인해 연애인 활동보다 더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오늘은 그녀의 사생활적인 이야기보다는 그녀의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옷 잘입기로 소문난 린제이로한은 사실 모델처럼 늘씬한 큰 키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또한 외모가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환상적인 S라인을 유지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 그녀가 옷 잘입는 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그녀가 주로 원피스를 입고 다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녀의 원피스 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




린제이로한 스타일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은 레깅스와 원피스를 같이 입는 것이 생각날 정도로 그녀가 주로 입는 스타일입니다. 주로 검은 레깅스를 입지만 때로는 흰색의 면자수 망사레깅스을 원피스 색상과 맞춰 입기도 합니다.






원피스을 입을 때 여름이 아니라면 주로 라인더 재킷 처럼 짧은 상의와 같이 입어 보다 긴 하체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키보다 더욱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습니다.






원피스 + 검은 레깅스 또는 스타킹 그리고 롱부츠를 신는데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신으면 다리가 더욱 매끈하고 날씬하게 보여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에 벨트를 착용하는 경우 린제이로한 처럼 실제 허리선 보다 위에 착용하므로써 신장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또한 보다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미니 원피스를 입을 줄 아는 그녀는 무엇이 남자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지 아는 것처럼 여성의 가장 섹시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테일러맘스와 함께 있으니 린제이로한도 늙어 보이는 군요. 하지만 롱티에 핫팬츠를 주로 입고 다니는 테일러맘스과 비교해서 린제이로한의 패션 감각은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와 오버니삭스 또는 스타킹을 입는 그녀는 “패션이란 이런 거야” 하며 한 수 가르켜 주는 것 같습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린제인로한 ...우리나라에서는 꽃무늬 원피스라고 하면 보다 화사한 색상에 꽃무늬가 작은 경우가 많지만 서구 쪽에서는 오히려 Black floral dress 라고 해서 바탕색이 검은색이며 큰 꽃무늬가 그려진 실크나 쉬폰 드레스를 대단히 로맨틱하고 섹시하게 받아드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린제인로한은 철없는 여자아이보다는 성숙한 여인으로써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린제이로한도 데님을 입기도 하고 후드티을 입기도 하지만 오늘은 평상복으로 주로 원피스를 입는 그녀의 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이름   "원피스"   아~~ 오직 여성만이 꿈꾸는 주제 아닐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래 추천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