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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디

할리베리의 드레이프 사랑

할리베리의 드레이프 사랑

패션용어 중에 드레이프(drape)라는 말이 있습니다.

드레이프는 천으로 가리거나 천을 걸치거나 주름을 잡는 일,

또는 이러한 방법으로 의
복을 디자인하는 복식기법을 뜻 합니다.

그 자연스러운 주름 덕분에 주로 여성복에 이용되고 있고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표현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우리가 주로 각종 영화제에서 스타들의 드레스 복장으로 많이 보아 왔는데

43살의 할리
베리는 평상복으로도 적절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서 43세의 여성이라고 생각안되는 세련됨을 느끼게 합니다.

드레이프 롱 티에 레깅스 그리고 라운드 자켓을 입은 할리베리의 최근 모습입니다.
드레이프 블라우스에 레깅스와 블랙 재킷을 매치 시켜 정돈된 우아함을 연출하였습니다.

드레프드 미니 원피스에 같은 색상의 가디건을 입었네요.

드레프트 원피스에 데님 그리고 벨트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블루색상의 드레프트 원피스가 시원해 보입니다.

드레프트 티셔츠 만으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드레이프의 원조는 드레스이겠죠.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은 할리베리가 부럽습니다.

일반인들은 드레이프는 그림의 떡인가요?

아니에요. 드레스는 입고 다니기가 어렵지만 다음과 같이 드레이프를 입으면 보다 여성스럽게 보일 것입니다.



드레이프 블라우스에 숄가디건을 입는 것도 우아함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블라우스가 부담스러우면 드레이프 일반적인 탑에 드레이프 가디건을 입는 것 만으로 보다 여성스럽게 보이겠죠?

드레이프라는 용어가 친숙하지는 않지만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 입니다.

저 멀리 고대 비너상에서도 자연스러운 주름을 생각해 보세요.

타이트하게 입는 것도 좋지만 신비스럽게 주름을 잡아주는 것 또한 은근한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아래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