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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남자들이 주는 엉뚱한 선물에 대한 여자들의 대처법 남자들이 주는 엉뚱한 선물에 대한 여자들의 대처법 중3 겨울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어머니에게 속옷(내복) 선물을 해서 칭찬을 받은 남자라면 평생 자신의 선물습관을 바꾸기 보다는 여자를 바꾼다. 남자는 한번 성공한 방법이라면 두뇌에 깊숙하게 저장을 하고 읽기 전용으로만 애용을 하게 된다. 선물에 대해 전혀 무관심한 남자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자기중심적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생색을 내는 남자도 문제는 마찬가지다. 남자가 주는 선물 중 여자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이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살펴보자. 1. 직접 구운 아바타 DVD “뭐 비싸게 극장가서 보야 그냥 집에서 봐!” ‘아니 뭐 이런 뚱딴지가 다 있어’ 극장비가 얼마나 비싸다고 이런 선물을 받으면 여자들은 황당하다. 영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보기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남녀의 행동차이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남녀의 행동차이 금요일 저녁 남편은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났다. 불경기 때문에 친구가 곧 직장을 잃는다는 소식에 둘은 술잔을 연거푸 기울린다. 소주 3병을 비웠을 때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 ‘내가 씻고 나왔는데 보일러가 이상해’ “뭐가 이상해?” ‘응~ A6 라고 뜨는데 설명서 보니까 가스누출이나 배수불량이라고 나오네’ “뭐! 가스누출! 일단 보일러 끄고 기다려 내가 곧 갈께” 그 이후 낙담을 하고 있는 친구를 위로하면서 속으로는 집 걱정을 하게 되는 남편, 소주를 한 병 더 비우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난다. 평소라면 지하철을 타고 집에 들어가겠지만 급한 마음에 택시를 탔다. 집에 도착해서 먼저 드라이버를 들고 뒷 베란다의 보일러로 달려간 남편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한 다음 일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