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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남자는 웃고 있는 여자에게 끌린다. 남자는 웃고 있는 여자에게 끌린다. 사람은 보통 몇 초 만에 다른 사람의 인상을 자의적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그 이후 그 인상이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잘 변하지 않는다. 인형 같은 얼짱에 S라인 몸매 게다가 패션 감각까지 갖추었다면 누가 이런 여인을 마다하겠는가? 물론 ‘저런 여자가 나를 쳐다나 보겠어! 괜히 다가가다가 채이지나 말자!’ 이런 자신감 없는 남자는 예외다. 솔직히 예쁜 여자에게 관심이 가지만 압도당하는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일부러 관심 없는 척, 말도 안 걸고 시선도 피해버린다. 소개팅을 나가던 맞선을 볼 때에도 남자는 순간 동물적인 감각을 발휘하여 마음속으로 상대 여인을 평가한다. 1. 미인 : “이야호! 저 여인을 소개시켜 주신 분 봉팔이 에게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더보기
어그부츠 이쁘게 신는 방법은? 양털부츠 예쁘게 신는 방법 기온이 쌀쌀해지면서 다시 어그부츠(양털부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양털부츠는 하이힐의 고통에서 여성을 해방시킨 좋은 아이템이지만 단점도 있지요. 어그부츠의 단점은 우선 낮은 굽입니다. 굽이 낮으면 키는 작아 보이고 키가 작아 보이는 만큼 상대적으로 더 뚱뚱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발 냄새도 무시 못하겠죠.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어그부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포기 할 수 없는데 이 두툼해 보이는 어그부츠를 조금이라도 이쁘게 신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검은색 어그부츠를 선택하면 어떨까? 어그부츠 자체가 너트색 처럼 밝은 색이 아니라 회색이나 검은색이라면 조금 더 축소해 보이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은색이 흰색 계통보다 작아 보인다는 것은 .. 더보기
겨울코트 멋스럽게 입는 방법 겨울코트 세련되게 입는 방법 코트은 따뜻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한껏 멋을 부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춥다고 멋 내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자나요. 코트를 날씬하게 입는 방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한 가지 색으로 통일을 하라! 롱코트를 입을 때는 대부분 한 가지 색이죠. 하지만 반코트는 스커트나 바지와는 다른 색이 될 수 있는데 이왕이면 한 가지 색으로 통일을 시켜 커다란 수직선 실루엣을 만든다면 보다 날씬하게 보일 것입니다. 2. 벨트를 사용해서 X라인 실루엣을 만들어라! 겨울 옷은 그 보온성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두툼합니다. 모든 시루엣이 두툼해서 계란 처럼 보인다면 뚱뚱해 보이겠지만 어느 한 곳이라도 잘록하게 들어간다면 상대적으로 날씬하게 보입니다. 3. 층을 만들어라! 하프코.. 더보기
일박이일에 나온 북한 황해도에서 가까운 섬 교동도 교동도의 갈대 교동도는 삼일 전 북한의 연평도포격사태가 일어난 연평도나 백령도처럼 서해 5도라고 표현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오히려 북한 서해안에서 제일 가까운 섬입니다. 일박이일에도 소개된 이 섬은 대룡시장 처럼 정다운 옛 풍경도 남아 있지만 섬 중심부에 넓은 저수지를 따라 펼쳐진 도로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가깝고 서울에서도 멀지 않아 주말에는 산악자전거로 하이킹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곳 또한 북방한계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군사지역입니다. 섬 북쪽 건너편에는 황해도 연백군 연안시가 보입니다. 연안시 북쪽에 북산에는 집보다도 큰 북한의 선전 게시판이 보는 이를 선뜻하게 만듭니다. 30년전 아버지를 손을 잡고 처음 교동도를 방문했을 때 저는 9살 철부지였습니다. 여러 검문소.. 더보기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현실 속에서 연애인 처럼 선형수술 받기도 힘들고 일부러 귀여운 척 행동을 했다간 어색하고 온 몸에 소름이 돋을 것이다. 그렇게 억지로 꾸미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더 오랫동안 사랑을 이어가는 방법이다. 남자들이 과연 어떤 여자에게 마음이 끌리는지 살펴보자. 1. 날씬한 여자 뚱뚱한 여자의 거부감, 그건 선입견이 크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첫사랑은 누구나 부정 할 수 없는 엄마이다. 엄마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분명 날씬한 여성이 아니다. 엄마 곁을 떠나 새로운 여자를 찾을 때 그들이 우선시 하는 요인 중 제일 먼저는 엄마와 다른 체형이다. 엄마 체형에 매력을 느끼는 남자는 그 정신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너무 마른 여자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 더보기
남자가 친구를 만날 때 주로 하는 말 남자가 친구를 만날 때 주로 하는 말 남편이 일 년 만에 만나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 : 승민씨는 잘 지내고 있어? 남편 : 늘 그렇지 뭐 아내 : 선희씨 하고는 아직도 사귀고 있대? 남편 : 선희가 누구야? 아내 : 아니 우리 결혼식에 왔던 승민씨 여자친구~ 남편 : 아~, 몰라 아내 : 승민씨 어머니는 다시 건강해지셨대? 남편 : 승민이 어머니가 언제 편찮으셨대? 아내 : 승민씨 승진은 언제쯤 한 대? 남편 : 나참, 별것에 다 신경을 쓰네. 쓸데없는데 신경 쓰지 말고 남편이나 신경 쓰셔~~ 아니 친구를 한참이나 만나고 온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온 것인가? 보통 여자들이 친한 친구들을 만나면 그들의 가족의 생활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데 남자들은 서로 벽만 .. 더보기
남자가 주로 쓰는 거짓말 남자가 즐겨 쓰는 거짓말 1. 전화할게 동성이던 이성이던 처음 인간관계를 맺을 당시에만 이 말을 지킨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녕 잘가” 대신 쓰는 말이다. 2. 나 술 별로 안 마셨어 술을 진창 마셔서 혀가 꼬여도 “맥주 한 잔밖에 안 마셨다”고 한다. 많이 마셨다고 하면 엄마, 여자친구, 아내의 잔소리가 끈이지 않으니 그런 변명을 한다. 또 술 취해서 말하는 것은 전부 건성으로 듣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경청해 달라는 애교이기도 하다. 3. 나 없이는 아무 일도 안 돼 왜 안 되는가? 일만 잘된다. 하지만 자신이 중요 인물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다. 그렇게 언제나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이 남자이다. 4. 전화 벨이 안 울렸어. “전화 벨을 못 들었어” “회의 중이라 전화를 꺼놓았어” “그만 진동으로 해.. 더보기
열심히 식사준비를 한 여자에게 남자가 하는 말의 속 뜻은? 여자가 요리를 했을 때 남자가 하는 말의 의미 “엄마 난 나중에 엄마하고 결혼을 할꺼야” 이건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하는 이야기다. 시간이 지나면 변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엄마가 해준 요리이다. 사람은 어린 시절 주로 먹었던 요리에 대한 입맛이 평생 간다고 한다.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같은 재료와 요리법으로 해도 요리하는 사람마다 맛이 달라지는 것이 음식이다. 그걸 남자 입맛에 맞게 하는 것은 결혼 한 여자들의 평생 풀지 못하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연애시절 아니면 결혼 후 여자가 해준 요리에 대한 남자들이 하는 말에 대한 속뜻을 살펴보기로 하자. 1. 맛있다. 연애시절이나 신혼초기 : 그래 배움에 있어 제일 좋은 것은 칭찬이다. 칭찬을 해줘야 스스로 빨리 배운다. 결혼 5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