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매력 포인트는?
집 안팎에서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덧 자신에 대한 생각은 뒤로 미루어두게 된다.
여성으로써 먹는 것 말고도 매일 해야 하는 일에 옷 입기, 화장하기, 머리 손질,
피부 관리, 몸매관리...정말 따지고 보면 바쁜 시간에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아무리 바쁘게 산다고 해도 여자로써 매력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일 못하는 여성보다 매력 없는 여성이 더 비판 받는 세상 아닌가.
오늘은 몇 가지 문항에 답을 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매력 점수를 알아보자.
1. 자신을 위해 최근 쇼핑한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
① 지난 달, 부족한 아이템을 위해서
② 지난해, 유행을 따라서
③ 3년전, 몸이 불어나서
④ 10년전, 결혼식 준비할 때
2. 옷에서부터 화장, 머리, 액세서리까지 잘 갖춰 입었던 날은 언제 무렵인가?
① 어제
② 지난주
③ 지난해
④ 결혼식 때
3. 화장 할 때 어떻게 하는가?
① 다섯 가지 이상의 화장품을 바른다.
② 외출할 때 립스틱만 바른다.
③ 어쩌다 한번 마스카라와 컨실러까지 바른다.
④ 자연그대로. 자연주의가 최고다.
4. 지금 립스틱 컬러는 언제부터 바르기 시작한 것인가?
① 지난 가을
② 지난해 여름
③ 아이들이 기저귀를 찰 때부터
④ 화장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5. 옷을 살 때 자신에 몸매에 잘 맞는지 걱정될 때 대책은?
① 사람들이 칭찬하는 옷은 치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구입하여 몸에 맞게 고친다.
② 몸에 꽉 끼든 헐렁하든 상관없이 무조건 66 사이즈 이상만 산다.
③ 몸에 맞고 안 맞고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헐렁한 옷을 산다.
④ 수선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절대 수선하지 않는다.
6. “오늘 정말 멋있어요!”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언제인가?
① 어제
② 지난 주
③ 지난해
④ 10년 전 언제 쯤
7. 패션과 화장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디서 구하나?
① 패션코디 전문서적이나 전문가의 조언으로 부터
② 남자친구나 남편
③ 주간 잡지나 신문 부록에서
④ 병원이나 미용실에서 읽은 월간지에서
8. 최근에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때는 언제 인가?
① 어제 회사에서
② 지난 주 여자 친구들끼리 모여서 저녁식사를 할 때
③ 지난해 사촌 결혼식 때
④ 몇 년전 자신의 결혼식 때
9. 몇 년 사이 체중이 많이 늘었다. 이때 나는?
① 캐주얼 복장은 이별하고 기쁜 마음으로 부인복 코너에서 쇼핑을 한다.
② 부인복 전문 홈쇼핑 채널을 보고 주문한다.
③ 10년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철썩 믿으면서 몇 년 동안 똑 같은 옷으로 버티고 있다.
④ 쇼핑을 피한다. 헐렁한 옷만 입는다고 사람들이 비웃어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 순 업다.
Fashion Makeover라는 책에서 몇 가지를 우리 현실에 맞추어서 추려보았습니다.
책에 의하면
①이 많은 분들은 패션경향도 잘 알고 있고 최신 유행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 방법과 아이디어를 익혀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을 한다면 매력적인 여성으로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②이 많은 분들은 노력파이지만 사람들의 조언을 믿지 못하는 군요. 전문가의 조언과 옷을 고르고 화장법을 익히는데 시간을 투자하면 놀라운 결과를얻을 수 있답니다.
③이 많다면 그동안 자신을 방치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군요. 지금까지와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답니다.
④이 대부분이라면 책에서는 절망적이라고 했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남이 평가하는 내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 평가하는 나 입니다. 스스로 자신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이 이쁘다 말하는 김태희 보다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우선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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