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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이야기

편안하게 TV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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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고된 직장생활에서 잠시 쉬고 싶다.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한결 기분이 가벼워지겠지만

엄마라는 자리는 휴일에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

좋아하는 드라마라도 조용히 보면 좋겠지만

내 몸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이자 휴식처 이므로

오늘도 난 소파 위에 소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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