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디
도쿄 긴자 길거리 패션 11월 둘째주
나루스토리
2009. 11. 15. 21:35
올 겨울 일본에서 펄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발 빠른 우리나라 여성들도 길거리에서 펄을 달고 다니시는 것을 종종 보았지요.
하지만 남자는 아직 그런 분이 없던데
일본 도쿄 긴자에는 그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여우 펄을 두르고 아니 물리고 ^^;; 체크무늬로 상하의를 통일 시켰네요.
체크무늬 또한 올 유행 코드이지만 노란색은 좀...눈에 많이 띠네요..^^;;
선글라스 ~~~ 어디 얼굴 좀 보여주세요. 네에?
옆모습! 순간적으로 꽃보다 남자의 구모시기가 생각 납니다.
다음은 여자분
기모노 풍의 소매가 팔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합니다.
잠시 어색할 뻔 했어요.
어! 그런데 옆에서 보니 펄이 조끼 였군요.
이야 환상적인 백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있고 유여한 실루엣이 연출되는 군요.
앞의 루이비통 보다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아~~하! 이분이 안목이 있군요.
백에 이어 슈즈 또한 섬세하면서 밝고 명쾌한 스타일을 연출 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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