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주로 쓰는 거짓말 남자가 즐겨 쓰는 거짓말 1. 전화할게 동성이던 이성이던 처음 인간관계를 맺을 당시에만 이 말을 지킨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녕 잘가” 대신 쓰는 말이다. 2. 나 술 별로 안 마셨어 술을 진창 마셔서 혀가 꼬여도 “맥주 한 잔밖에 안 마셨다”고 한다. 많이 마셨다고 하면 엄마, 여자친구, 아내의 잔소리가 끈이지 않으니 그런 변명을 한다. 또 술 취해서 말하는 것은 전부 건성으로 듣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경청해 달라는 애교이기도 하다. 3. 나 없이는 아무 일도 안 돼 왜 안 되는가? 일만 잘된다. 하지만 자신이 중요 인물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다. 그렇게 언제나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이 남자이다. 4. 전화 벨이 안 울렸어. “전화 벨을 못 들었어” “회의 중이라 전화를 꺼놓았어” “그만 진동으로 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