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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디

도쿄 긴자 길거리 패션 11월 둘째주


올 겨울 일본에서 펄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발 빠른 우리나라 여성들도 길거리에서 펄을 달고 다니시는 것을 종종 보았지요.

하지만 남자는 아직 그런 분이 없던데

일본 도쿄 긴자에는 그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여우 펄을 두르고 아니 물리고 ^^;; 체크무늬로 상하의를 통일 시켰네요.

체크무늬 또한 올 유행 코드이지만 노란색은 좀...눈에 많이 띠네요..^^;;

선글라스 ~~~ 어디 얼굴 좀 보여주세요. 네에?

옆모습! 순간적으로 꽃보다 남자의 구모시기가 생각 납니다.

남자도 루이비통을 매고 다니네.

그리고 가방에도 또 펄이 달려 있군요.


바지 밑단이 9부 정도, 필드가 아니면 쉽지 않는 코디이군요.




다음은 여자분

노출된 어깨를 역시 펄로 감싸았습니다. 위 아래로 시원스럽게 바디라인을 꾸미셨네요.

기모노 풍의 소매가 팔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합니다.

안경을 벗으셨네요.

아하 여기 있었군요


급하게 다시 쓰셨네요.
 잠시 어색할 뻔 했어요.
어! 그런데 옆에서 보니 펄이 조끼 였군요.

이야 환상적인 백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있고 유여한 실루엣이 연출되는 군요.
 앞의 루이비통 보다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아~~하!  이분이 안목이 있군요.

백에 이어 슈즈 또한 섬세하면서 밝고 명쾌한 스타일을 연출 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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