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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풍경

겨울 대천해수욕장

15년만에 다시 찾아간 대천해수욕장

예전에 수수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유흥지의 모습으로 변했지만 넓고 기다란 해수욕장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한 낮에는 금빛 물결이 보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다시

가니 구름에 가려 바다가 어둡게 보입니다.

아쉬웠던 한해 처럼 겨울 바다도 아쉬움만 남기고 되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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