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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풍경

꽃과 나비

겨울에는 그 추위에 몸을 움추리게 된다.
설경이 아름다운 어느 산골이나 그 파란빛이 선명한 겨울 바다는 시간과 여유를 가진 사람들의 몫이다.
그리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어렵고 정신없이 사는 나에게는 지난 봄과 여름에 찍은 몇 장의 사진이 큰 위안이 된다.
어서 빨리 봄이 다시 찾아 왔으면 좋겠다. 계절의 봄 뿐만아니라 마음의 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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