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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풍경

남산에서 바라본 아듀 2009 adieu 2009

센스 있는 분들의 지갑이 예뻐지는 카드

 

어느 덧 올해도 20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희망찬 마음으로 시작된 올해였는데 우울한 소식으로 유나히 많았던 한 해 였네요.

남산 타워 밑에서 바라본 석양은 그 아쉬움을 뒤로 한채 묵묵히 마지막 붉은 자태를 뽐내며 사라집니다.

여기 저기 사랑의 약속 증표로 남겼던 자물쇠의 이름과 마음이 영원히 계속 되어지기를 바라며

그 들의 사랑이 있기에 내년에 다시 희망을 기대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산을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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