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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풍경

남산타워에서 본 서울의 풍경

남산타워
승용차를 타고 이제 올라가지 못하지만 그래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남산 도서관에서 산책로를 따라 40분 걸어 올라가면 남산타워에 도달합니다. 오르는 길 이곳이 정말 서울 한가운데 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수렴한 나무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솔 냄새도 맡을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볼 수도 있습니다.
타워에서 강남 쪽을 보면 역광이라 도시가 탁하게 보이지만 봉화대 있는 쪽에서 북서울을 보면 정말 내가 알고 있는 서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부터 보아왔던 서울을 모습
몇몇 빌딩이 새롭게 들어섰지만 큰 틀은 변하지 않았군요.
서울의 상징
그것이 꼬옥 최고층 빌딩 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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