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공업고등학교에 가면 운동장 한 편에 수제 자동차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이 자동차가 움직이는 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 수준에서 이런 외형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대학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에 비해 그 들이 어쩌면 더 행복하고 현명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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