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달에 다녀온 교동도 입니다.
둑방길을 따라 갈대가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어렸을 때는 왕골이 많아 겨울이 되면 집 마다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돗자리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그래도 어린 추억이 있는 섬입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한번 다녀오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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