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뱃속에 아기를 가졌을 때 느꼈던
아기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출산 이후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 순간도 한눈을 팔지 말고
온 몸과 마음으로 돌보아야 하는
상황에서 모든 엄마들은 지쳐간다.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라도 들어가면
조금 여유가 생기겠지만 그 보다 아이가 어린 경우
아이는 하루 종일 엄마 곁에서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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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상하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아빠와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아이엄마가
하루에 아이를 돌보는 시간......
그래서 여자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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