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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풍경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육삼빌딩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육삼빌딩입니다.
육삼빌딩이 처음에 건설 되었을 때 일본 건축가가 설계를 했다고 해서 정이 안갔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서울의 한 모습인 것 같아 정근감이 듭니다.
그 옆에 쌍둥이 빌딩은 그리 높지도 않는데 요즘 새로운 건물보다 보다 오래 된 건물이라
정감이 갑니다. 원효대교를 지나가면서 본 풍경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감상에 젖어 차를 멈추고 이렇게 사진을 찍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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