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건(카디건) 나에게 어울리게 입는 방법
올 봄에는 정말 지난 추운겨울의 영향인지 예년에 비해 서늘하고 봄비도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늘하고 봄비가 자주 내리면 따뜻한 봄에 입으려고 장만한 화사한 봄옷들을 입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럴 때 가디건을 이용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특히 길고 날씬한 스타일의 가디건은 좁은 바지나 타이트한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길고 근사한 수직라인을 만들어낼 뿐만아니라 히프, 허리의 굵은 부분을 가려주기도 합니다.
골반에서 끝나거나 약간 더 내려오는 가디건은 굵은 허리와 아래 배살을 가려주고 하체를 길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가장 바람직한 스타일은 가늘고 밑단에 아무런 테두리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테두리는 언제나 원하지않는 부분의 치명적인 수평선을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런 카디건은 입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과연 그 길이와 입는 방법이 나에게 어울리는 방법인지 고려한 다음 입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카디건을 입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모델들과 다르게 어딘가 부족하고 밋밋한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번의 경우 카디건을 일자로 입은 상태에서 겉에 벨트 가슴 바로아래 매어 짧은 상체 긴 하체를 연출하는 하이웨이스트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완벽하지만 문제는 소매통이 너무 본인의 체형에 비해 타이트해서 위팔의 굵은 부분이 너무 강조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2번의 경우 X자로 가디건을 입어 허리라인을 살려주는 형태인데 복부비만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3번의 경우는 너무 큰 카디건을 입은 경우입니다. 특히 밑단의 길고 좁은 테두리는 옷 전체를 벌룸 형태로 만들었는데 이럴 경우 키가 작으신 분들은 정말 다리가 짧아 보입니다.
4번은 단추를 맨 위에는 매어 A 라인을 만드셨는데 속에 밝은 색상의 상의가 많이 보입니다. 이럴경우 가슴이 빈약하고 뱃살이 있으며 하체가 굵은 경우 감추고 싶은 곳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체형별로 자신에게 어울리게 카디건 입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큰 키에 하체 비만
비록 키는 크지만 빈약한 가슴에 굵은 허벅지는 여성적인 매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런 분들은 러플장식의 블라우스로 빈약한 가슴을 보완하시고 플래츠스커트를 입으시면 굵은 허벅지를 감출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색상이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블라우스 색상 보다 약간 명도가 있는 롱 카디건을 입고 앞 단추를 여매지 않으면 자신의 단점이 굵은 허벅지는 감추워지고 장점인 큰키는 살리게 되면서 또한 한결 여성스러운 레이디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2. 작은 키에 굵은 허벅지
올해 유행 코드 중에 하나는 프린트드레스입니다. 아직 서늘해서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적으시지만 매력적인 이 아이템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는 것이 많습니다.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프린트원피스에 짧은 볼레로카디건을 입으시면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다 키가 커보이고 또한 굵은 허벅지도 가려질 수 있습니다. 만일 가슴이 빈약한 분이시라면 여름 스카프로 빈약한 슴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3. 넓은 어깨와 굵은 위팔
차콜색의 티셔츠와 또는 탑과 소매통이 넓은 드레이프카디건 그리고 셔츠색과 유사한 저지스판팬츠을 입고 화려한 실크나 리넨스카프를 장식으로 두르면 넓은 상체가 좁아보이고 배살을 가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4. 배살 감추기
영원히 여성들의 고민거리 뱃살을 감추기 위해서는 무조건 감추는 것이 아니라 수평폭은 좁게 하면서 앞에 주름과 장식이 많이하면 좋습니다. 드레이프블라우스에 숄카디건 이면 임신부의 배도 감출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아한 여성적인 스타일도 연출 할 수 있어 일석이조 입니다. 상의와 대조되는 작은 토치백을 가지고 있다면 보다 세련되어 보일 것입니다.
5. 캐주얼룩 그리고 오피스룩
옷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달리 입어야 합니다. 지금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대학캐퍼스에 있다면 캐주얼룩으로 입는 것이 좋고 오늘 처럼 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다면 오피스룩으로 연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주얼룩은 채크무늬셔츠와 데님과 어울리는 밝은 카디건이 봄에 좋고 오피스룩은 검은색이나 차콜색의 카디건과 눈부실 정도 하이얀 셔츠 그리고 리넨소재의 스카프면 쉬크한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출근 전에 쓸려고 하니 오타가 많이 있네요...^^;;
비록 비가 오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아래 추천 부탁드려요.
올 봄에는 정말 지난 추운겨울의 영향인지 예년에 비해 서늘하고 봄비도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늘하고 봄비가 자주 내리면 따뜻한 봄에 입으려고 장만한 화사한 봄옷들을 입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럴 때 가디건을 이용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특히 길고 날씬한 스타일의 가디건은 좁은 바지나 타이트한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길고 근사한 수직라인을 만들어낼 뿐만아니라 히프, 허리의 굵은 부분을 가려주기도 합니다.
골반에서 끝나거나 약간 더 내려오는 가디건은 굵은 허리와 아래 배살을 가려주고 하체를 길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가장 바람직한 스타일은 가늘고 밑단에 아무런 테두리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테두리는 언제나 원하지않는 부분의 치명적인 수평선을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런 카디건은 입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과연 그 길이와 입는 방법이 나에게 어울리는 방법인지 고려한 다음 입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카디건을 입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모델들과 다르게 어딘가 부족하고 밋밋한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번의 경우 카디건을 일자로 입은 상태에서 겉에 벨트 가슴 바로아래 매어 짧은 상체 긴 하체를 연출하는 하이웨이스트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완벽하지만 문제는 소매통이 너무 본인의 체형에 비해 타이트해서 위팔의 굵은 부분이 너무 강조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2번의 경우 X자로 가디건을 입어 허리라인을 살려주는 형태인데 복부비만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3번의 경우는 너무 큰 카디건을 입은 경우입니다. 특히 밑단의 길고 좁은 테두리는 옷 전체를 벌룸 형태로 만들었는데 이럴 경우 키가 작으신 분들은 정말 다리가 짧아 보입니다.
4번은 단추를 맨 위에는 매어 A 라인을 만드셨는데 속에 밝은 색상의 상의가 많이 보입니다. 이럴경우 가슴이 빈약하고 뱃살이 있으며 하체가 굵은 경우 감추고 싶은 곳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체형별로 자신에게 어울리게 카디건 입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큰 키에 하체 비만
비록 키는 크지만 빈약한 가슴에 굵은 허벅지는 여성적인 매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런 분들은 러플장식의 블라우스로 빈약한 가슴을 보완하시고 플래츠스커트를 입으시면 굵은 허벅지를 감출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색상이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블라우스 색상 보다 약간 명도가 있는 롱 카디건을 입고 앞 단추를 여매지 않으면 자신의 단점이 굵은 허벅지는 감추워지고 장점인 큰키는 살리게 되면서 또한 한결 여성스러운 레이디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2. 작은 키에 굵은 허벅지
올해 유행 코드 중에 하나는 프린트드레스입니다. 아직 서늘해서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적으시지만 매력적인 이 아이템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는 것이 많습니다.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프린트원피스에 짧은 볼레로카디건을 입으시면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다 키가 커보이고 또한 굵은 허벅지도 가려질 수 있습니다. 만일 가슴이 빈약한 분이시라면 여름 스카프로 빈약한 슴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3. 넓은 어깨와 굵은 위팔
차콜색의 티셔츠와 또는 탑과 소매통이 넓은 드레이프카디건 그리고 셔츠색과 유사한 저지스판팬츠을 입고 화려한 실크나 리넨스카프를 장식으로 두르면 넓은 상체가 좁아보이고 배살을 가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4. 배살 감추기
영원히 여성들의 고민거리 뱃살을 감추기 위해서는 무조건 감추는 것이 아니라 수평폭은 좁게 하면서 앞에 주름과 장식이 많이하면 좋습니다. 드레이프블라우스에 숄카디건 이면 임신부의 배도 감출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아한 여성적인 스타일도 연출 할 수 있어 일석이조 입니다. 상의와 대조되는 작은 토치백을 가지고 있다면 보다 세련되어 보일 것입니다.
5. 캐주얼룩 그리고 오피스룩
옷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달리 입어야 합니다. 지금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대학캐퍼스에 있다면 캐주얼룩으로 입는 것이 좋고 오늘 처럼 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다면 오피스룩으로 연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주얼룩은 채크무늬셔츠와 데님과 어울리는 밝은 카디건이 봄에 좋고 오피스룩은 검은색이나 차콜색의 카디건과 눈부실 정도 하이얀 셔츠 그리고 리넨소재의 스카프면 쉬크한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출근 전에 쓸려고 하니 오타가 많이 있네요...^^;;
비록 비가 오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아래 추천 부탁드려요.
전동차 내에서는 음식물을 먹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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