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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이갈이를 해요.

아이가 막 이가 날 때는 입몸이 가려워서 일시적으로 이를 갈게 됩니다.

하지만 영구치가 나오는 만 6세가 되어서도 이를 가는 경우에는 치과 검진을 받아보세요.

이를 심하게 갈면 유치가 늦게 빠져 여구치도 더디게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갈이의 원인으로 우선 교합의 불균형을 들 수 있습니다.



교합이란 윗이와 아랫이가 맞닿는 것 말하는데 교합의 균형이 깨지면 균형을 잡기 위해 아래턱을

좌우로 움직이게 되는 데 이것이 이갈이 입니다.

이런 이갈이가 심하면 볼이 뻐근하고 두통이 생긱기도 해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므로 성장하는 데

나쁜 영향을 줍니다.

                                                      <아이의 유치 나는 순서>

이를 가는 시기가 지났는데도 아이가 잘 때 이를 간다면 이는 불만과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집안 환경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이때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이 우선입니다.

이를 가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잦은 스킨십과 관심으로

아이를 안심 시켜 주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이를 간다고 너무 많이 지적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뿐만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인지되어 이갈이가 고쳐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무관심 한 척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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