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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중심

겨울철에 아이들이 잘걸리는 질병들 어린이들이 겨울철에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은 콧물과 코막힘을 주증상으로 하는 감기입니다. 정확하게는 코와 목(인두)에 염증이 생겨서 기침, 콧물, 발열, 인두통을 동반하는 급성 비인두염을 의미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이며 그 중 rhinovirus가 가장 흔하며 그 외 지금까지 알려진 바이러스는 약 200종 이상으로 다양하여 한 번 감기를 앓고 난 후에도 또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재차 감염될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발병하지만 초가을부터 늦봄까지가 가장 잘 발생합니다. 유아에서는 평균 1년에 6회 내지 7회 정도 감염되며 가족 내에서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 장소 등에서 유행성으로 옮기게 됩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는 감소하여 청소년기에는 1년에 2-3회 정도로 줄.. 더보기
추억의 세미원 세미원의 연꽃과 수련 그리고 양수리 이 모든 것이 답답한 도심생활을 풀어 줄 수 있는 모티브가 됩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내년에 꼬옥 다시 방문 할 것입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눌러 주세요 아래 view on을 눌러주세요. 더보기
세미원을 추억하며 2009년에 기억나는 여행지 세미원 지난 7월초 장마가 잠시 멈춘 시기 경기 양수리에 있는 세미원을 다녀왔습니다. 막 피기 시작한 연꽃이 너무 탐스러워 사진으로 담워 왔지만 그 보다 마음에 담아온 것이 더 많아 이렇게 연말에 다치 추억을 되살립니다. 내년에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내년에 꼬옥 다시 갈 것입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눌러 주세요 아래 view on을 눌러주세요. 더보기
2009년 다이어트 실패한 이유 다이어트 실패한 이유 2009년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시작했지만 오히려 체중이 더 늘어버린 한해가 되어 버렸다. 이 원망스러운 한해를 보내기 전에 무엇이 나의 다이어트를 방해했는지 잘못된 라이프스타일을 체크해야겠다. 그리고 다가오는 2010년에는 보다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다이어트를 실천하여 나 스스로가 인정하고 만족스러운 한해를 보내고 싶다. 1. 계획 없는 다이어트 실행 무조건 살만 빠지면 된다는 생각에 아무 계획 없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얼마나 체중을 감량 할 것인지 최종 목표 체중이 얼마인지 정하지 않고 볼록 나온 뱃살만 보고 다이어트를 실행했다. 결국 규칙성도 없고 단기적인 다이어트는 일시적 체중 감량만 있었을 뿐 결국 다이어트를 안했던 시기보다 더욱 뱃.. 더보기
덕수궁 덕수궁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눌러 주세요 아래 view on을 눌러주세요. 더보기
찬바람 불면 따끈한 수제비가 최고죠~누구나 즐기는 수제비 추운 겨울 생각하면 따끈한 국물이 최고겠죠.... 일요일이면 간편하게 해서 먹기도 좋고 반찬 뭐해야하나 걱정없고 누구나 즐겨 먹는 수제비... 남편은 밥하기 싫어서 수제비 끓인다고 하겠지만 물론 일요일 점심 밥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반찬 걱정없이 김치하나만 있으면 되는 음식.. 대한민국 주부라면 요 간단한 수제비를 누가 마다하겠는가.. 그래서 쌀쌀한 날씨 땜에 또 수제비 끓였죠....지난번 백만송이 버섯도 남아 있고 느타리버섯도 남아 있어서 냉장고 정리했죠... 재료 : 밀가루2컵 반.버섯, 당근. 애호박, 대파, 국간장2큰술, 소금 약간, 포도씨유. 멸육수 넉넉히(국물 좋아하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난, 양파 넣는것도 좋은디 울 남편 양파 넣으면 덜큰하다고 하여 제외... 울집은 19개월 된 꼬마까.. 더보기
촉촉한 머핑 두부쿠키 간단하게 만들기. 간단히 집에서 만들을 수 있는 머핑두부쿠키를 소개합니다. 길고긴 겨울방학 아이들에게는 천국을 엄마들에게는 지옥 같은 시기, 하지만 반죽하는데 10분, 쿠기굽는데 15분이면 고소하고 달달한 두부쿠키를 집에서 만들 수 있어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재 료 : 핫케익가루 한컵,두부 ½모, 달걀 1개 오목한 그릇에 핫케익 가루 넣고 두부는 면보로 짜지 않아도 되요. 물이 안들어 가기 땜에 핫케익 가루랑 섞으면 적당한 듯. 두부는 칼날로 으깨어 가루랑 섞어주시고. 달걀 하나도 같이 넣어 섞어주세요... 반죽이 너무 질척하다 생각되시면 핫케익 가루 조금 더 넣으셔도 무방해요... 또는 견과류 커터기에 갈아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아몬드 다져서 넣으면 더욱 고소하죠~~ 전 없어서 패쑤~~~ 골고루.. 더보기
2009년 드라마속 유행 패션 스타일 2009년 드라마속 유행패션 올 한해에도 다양한 드라마가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고 하였습니다. 현실과 친근한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과 동떨어진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그 드라마 속에서 우리가 인식을 했던 아니면 무의식 속에 받아들인 패션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드라마가 우리의 문화를 대표하고 드라마 속 삶이 우리의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수 많은 드라마 속에서 존재했던 패션을 살펴보겠습니다. 1. 꽃보다 남자 올 1월5일부터 3월31일까지 방연된 꽃보다 남자는 올 상반기 최대 인기 드라마 였습니다. 평범한 집안의 소녀가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해 네명의 꽃미남 재벌 소년들과 만나면서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셔츠, 타이, 프리츠치마, 니삭스, 단화로 이어.. 더보기
일본길거리 패션 2009년 총결산 일본길거리 패션을 이야기 하면서 스스로 반문을 하기도 합니다. 나도 내 자신의 패션에 좀 더 당당해 지면 좋겠구나. 나만의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큰 틀에서 벗어 나지 않는다. 좀더 우리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다. 유행에 민감해서 너도 나도 따라하는 문화를 지양하고 새로운 시도와 추구에 포용적인 다문화를 꿈 꿉니다. 1. 봄 일단 올 봄에는 쉬폰이 대세 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쉬폰의 열풍이 불었자나요. 다양한 길이의 쉬폰을 볼 수 있습니다. 쉬폰에 밀렸지만 이런 롱치마도 한 아이템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용히 동대문에 나타났다가 조용히 동대문에서 사라진 아이템이지요. 점프슈트. 쉬폰 보다는 못하지만 또 다른 유행 아이템이였습니다. 귀엽고 발랄한 이.. 더보기
개심사에 다녀왔습니다. 개심사(開心寺)에 다녀왔습니다. 개심사는 상왕산과 가야산을 연결하는 산록맥의 서쪽 산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중턱을 몇 단에 걸쳐 깎아서 조성된 부지는 서남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자연석으로으로 다듬어진 계단을 올라가면 사찰 전면에 안양루가 있는데 대웅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양류 남쪽 측면 옆에 가설된 협문을 이용해야 합니다. 개심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 백제 의자왕 14년 (654)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지금 건물은 조선 성종 15년(1484) 때 고쳐 지었다고 합니다. 개심사 대웅전은 지붕이 옆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지방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입니다. 자연스러운 계단 넘어로 멀리 개심사가 보입니다. 개심사가 다른 사찰과 다른.. 더보기
유자차 만들기.  유자차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는 어릴적부터 들어온 이야기입니다. 마켓에서 파는 가공유자차에는 실제로 유자를 적게 넣고 그 걸죽한 겔 상태를 만들기 위해 껌을 넣는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은 바가 있어. 유자차 한번 담아봐야지 하구선 매년 그냥 만들어 놓은거 사먹기만 했었는데 마침 장에 가니 한바구니 5,000원 하길래 큰 맘먹고 사왔네요... 18개월 둘째녀석 데리고 뭘 만들겠다고 샀는지 참,,,, 근디 유자가 향이 넘 좋으네요... 울퉁불퉁하니 좀 못생기기도 했지만 겨울에는 꼭 마셔줘야 할 것 같은 유자차... 울 어머님 유자차 2병 사셨다고 울 아들 생일 때 오셔서 말씀하시길래 속으로 좀 넉넉히 사서 어머님께도 나눠 드릴껄 하구 생각이 드네요.. 내년엔 넉넉히 만들어 봐야겠어요... .. 더보기
아이 입맛을 사로 잡은 매실 고구마 맛탕. 재료: 고구마 중간것 2개(삶은것), 가래떡 적당히. 시럽만들기 : 물1컵,올리고당 ½컵, 간장½큰술, 황설탕1큰술, 매실즙1큰술 음..저는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기름에 튀기는 것보다 삶은 후 썰어서 후라이팬에다 살짝 구웠습니다.. 튀긴 것보다 단백하면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울 아가들 간식으로 먹는 떡볶이 떡, 구워도 먹고 떡꼬치도 해먹고 하는 요긴한 우리집 간식,,, 맛탕에다 같이 넣을려고 요것도 팬에다 구었습니다 준비된 매실 시럽을 팬에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 약한불로 줄여 졸여줍니다. 어느정도 졸여지면 고구마랑 떡구워 놓은거 넣고 다시 졸여주세요. 매실즙의 향이 담겨 있어 맛나답니다. 조기 위에 우리 둘째아들 손가락이 보이네요....사진 찍는데 어찌나 먹을려구 하는지 .. 새콤 달콤하답니다... 더보기
겨울 대천해수욕장 15년만에 다시 찾아간 대천해수욕장 예전에 수수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유흥지의 모습으로 변했지만 넓고 기다란 해수욕장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한 낮에는 금빛 물결이 보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다시 가니 구름에 가려 바다가 어둡게 보입니다. 아쉬웠던 한해 처럼 겨울 바다도 아쉬움만 남기고 되돌아왔습니다.  더보기
2010 s/s 뉴욕컬렉션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필립림(Phillip Lim 36)은 2005년 가을 처음 선보인 컨템포러리 럭셔리 브랜드로 첫번째 컬렉션을 선보이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2006년 국제 패션 그룹의 ‘떠오르는 스타 여성복 디자이너’ 상과 2007년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어워드 CFDA(Council of Fashion Designers Association)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그 실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필립 림이 주목 받았던 이유는 그만의 독특한 심미주의 때문 일 것입니다. 실용성 보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의 스타일은 전 세계 메니아들를 만들었는데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상과 타협을 본것 같네요. 당장이라도 사 입어도 되는 그런 편리성이 강조된 옷들이 많이 눈에 띱니다. 그.. 더보기
크리스마스에 남자가 준비해야 하는 선물 크리스마스는 아직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분들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일 년을 통틀어 이보다 더 특별한 날은 없기 때문이다.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송이 흘러나오면 여자는 은근히 낭만에 빠진다. 크리스마스에는 다시 어린 소녀로 되돌아가 멋진 선물을 기대하게 된다. 평소의 냉정함은 사라지고 들뜬 마음에 남자에게 마음을 열어 줄 수도 있다. 분위기로 시작해서 분위기를 끝나는 데이트를 미리 준비한다면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이 사랑을 얻고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피해야 할 선물 1. 인형 마음은 소녀가 되었다고 하나 현실은 아니다 멋진 데이트를 즐길 때 들고 다니기 힘든 선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런 면에서 꽃다발도 불편을 줄 수 있다. 2. 여자 옷 여자 옷에 대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센스를 갖기란 힘.. 더보기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준비물 크리스마스에는 꿈을 꾸게 된다. 어린 소녀로 돌아가 누군가에게 멋진 선물을 기대하게 된다.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놀송도 마음을 들뜨게 하는데 눈까지 내린다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다. 하지만 센스 없는 남자친구가 평소 데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 선물 없이 등장을 해서 감자탕 또는 삼겹살이나 먹으로 가자고 하면 정말 12월 내내 기다려 왔던 기대감과 흥분감은 사라지고 길거리에 다른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 남자와 계속 만나야하는가 회의감마저 들게 된다. 무엇보다도 내가 꿈꾸던 행복해야 할 순간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것에 대해서 속상한 마음까지 든다. 이럴 경우 작전을 바꾸어 내가 먼저 남자친구에게 선물 공약을 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 돈만 들고 그 효과는 미비하다. 남자들은 이미 어린 시절.. 더보기
어그부츠 대용품은 무엇이 있을까? 날씨가 추워지니까 한껏 멋을 내는 것보다 보온성이 최우선이 되었습니다. 겉옷으로는 페딩이나 다운코트를 찾게 되고 신발은 그 모양새와는 상관없이 어그부츠에 눈결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곰 발 같은 신발을 신자니 나이 생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귀여운 스타일로 밀고 나겠지만 30살이 넘은 상태에서 어그를 신기란 참 어렵습니다. 더욱이 40을 넘기면 딸이 신는 것을 대신 신고 나왔다는 의심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어그부츠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단점은 굽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키인데 신발까지 굽이 낮고 또 그 모양새가 너무 두툼해 이쁜 발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어그부츠 . 어떤 적절한 대용품이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1. 싸이하이부츠 우선 올해 유행 아이.. 더보기
일본에는 페미닌룩(feminine look)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의견 일치하는 '아름다움'은 그 사회가 전반적으로 갖지 못한 특질들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을 향하고 있다. 우리가 두려워하거나 피하고 싶어하는 것들로부터 가능한 멀리 데려다 주고 우리가 갈망하는 것으로 안내하는 것, 즉 '나'에게 없는 미덕을 지닌 스타일을 동경하는 것이다. 우리의 불균형한 삶, 극단적인 욕망을 다스지지 못하는 절망, '나'로 규정되어진 것들에 대립하는 욕망 사이에서 느끼는 '위험'은 '예술'에 대한 필요성를 가져온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의 미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사람뿐 아니라, 바로 그것을 갖지 못한 사람의 '결핍'을 드러내는 또 다른 방식이기도 하다. 내가 인정을 하지 않아도 그건 존재하며 내가 멸시를 해도 그건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과 내가 다르다는 것.. 더보기
나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코트 종류 알아보기 코트는 추운 겨울에 방한의 목적으로 입기에 좋습니다. 길이에 따라 토퍼, 반코트, 롱코트라 불리고 실루엣에 따라 박스, 프리센스, 텐트 코트라고 합니다. 코트가 지나치게 화려하면 다른 옷들과 코디네이션하기가 어려워 검은색이나 베이지, 회색, 감색 등의 차분한 색이 바람직합니다. 키가 크지 않다면 벨트없이 입는 편이 키를 커 보이게 합니다. 실루엣에 따라 분류되는 여러 코트의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트를 살펴 보기로 해요. 1. 박스(box) 코트 어깨에서 아래로 직으로 재단되어 긴 상자 모양의 실우엣을 이루는 코트입니다. 실루엣이 수직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허리에 벨트를 매지 않습니다. 2. 토퍼(topper)코트 오버 코트보다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일명 하프코트입니다. 길이.. 더보기
추운겨울, 코트 날씬하게 입는 방법 코트은 따뜻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한껏 멋을 부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춥다고 멋 내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자나요. 코트를 날씬하게 입는 방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한 가지 색으로 통일을 하라! 롱코트를 입을 때는 대부분 한 가지 색이죠. 하지만 반코트는 스커트나 바지와는 다른 색이 될 수 있는데 이왕이면 한 가지 색으로 통일을 시켜 커다란 수직선 실루엣을 만든다면 보다 날씬하게 보일 것입니다. 2. 벨트를 사용해서 X라인 실루엣을 만들어라! 겨울 옷은 그 보온성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두툼합니다. 모든 시루엣이 두툼해서 계란 처럼 보인다면 뚱뚱해 보이겠지만 어느 한 곳이라고 잘록하게 들어간다면 상대적으로 날씬하게 보입니다. 3. 층을 만들어라! 하프코트보다 더 짧은 코트나 페딩 .. 더보기